8월6일 물어물어 찾아갔지요 3시반쯤 도착하니 남자 사장님이 친절히 맞아주시더군요.

매화정식 4인분을 시킬려다 매화정식 3인분에 고등어구이를1인분 이렇게 시키니

거기 일하는 연변아주머니 같은데 짜증을 내더라구요.ㅋㅋㅋ

걍 정식 통일하면 안되겠내구요...그래서 한 친구가 고기알레르기가 있어 보쌈이나

오리구이같은걸 못먹어서 고등어구이 하나 달라고 얘기를했지요...

엥......고등어구이 5분만에 나오더라구요 엄청 비리더 라구요 고기도 푸석하고.

ㅋㅋㅋ 나올때 계산하면서 고등어구이 주문하면 그때 굽는거 아니냐고 하니

여자 사장님 하시는말 바뻐서 고등어구이 아침에 구워놓은거 데펴서 나오는 거라네요.ㅋㅋㅋ

할말없음...............정말 음식 성의없게 나옵니다....보쌈이니,오리고기니 ..대충 썰어서 나오고

다시는 갈일없지만 음식으로써는 대박집은 안될거 같읍니다.,,,

누구누구 왔다고 홍보에 열중하지마시고.... 음식에 더 신경쓰셔요....